10월 01일,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.

여명학교는 약 100명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잘 정착하고, 각자의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학교입니다. 이곳에서 아이들은 학업뿐만 아니라 신앙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세워가며, 건강한 미래를 준비해가고 있습니다.

앞으로도 여명학교와 이곳의 학생들을 위해 많은 사랑과 관심, 그리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 이들의 걸음이 주 안에서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.